차라리 FA 안했다면… 이명기-권희동, 캠프도 못 가는 쓸쓸한 겨울

팀은 이미 스프링캠프지로 떠났지만, FA(프리에이전트) 두 선수는 소속팀 없이 2월을 맞이하게 됐다. 베테랑 외야수 이명기(36)와 권희동(33)이 여전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.NC는 1일 현재까지 내부 FA 이명기-권희동과 계약하지 않고 있다. 같은 미아 신세인